설교의 계절
해마다 이맘때면 목회자들이 겪는 홍역(?)...
설교 또 설교...
그게 짐이되지 않도록
그게 부담으로만 남지 않도록
영성을 유지하는 일이 관건이다
그러나 연말은 교회의 회계년도가 끝나고
각종 회의가 추가되는 계절...
그리 마음 산뜻한 설교자로 서기가 쉽지 않다는 것
그러나 더 큰 문제는
성도들이 그저 설교를 견뎌내는 회중이 되지 않도록
자기 듣기 좋은 말만 골라서 듣지 않도록
남이 아닌 자신에게 처절하게 적용하며 가도록
마음 밭이 준비되는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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