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지하철 사랑의 편지’ 에 대하여 ‘지하철 사랑의 편지’ 에 대하여 그것은 대단한 시도였다. 규장(후에, God people)의 아이디어였다. 본래는 "이슬비 편지"라는 전도용 예쁜 편지가 개발되어 각 교회에 보급되기 시작했다. 그러다가 그 글들 중에서 깔끔한 글들을 뽑아서 각 지하철역에 부착하기 시작했다. 수백만의 사람.. 내 나그네길 세월/사역 이야기 2020.02.19
그 교회로 그 교회로 20년 전, 원래 계획은 그게 아니었다 사역에 지쳐 피난길 떠난 것이 영국행이었다 그러나 사람 일을 어찌 알랴 반년이 지난 후 교회가 시작되었다 잉글랜드 중부에 코벤트리 한인교회 오늘, 구글 검색 나선 김에 교회도 가보기로 했다 아, 있다 Off holyhead road에 여전히 단아한 교.. 내 나그네길 세월/사역 이야기 2019.12.18
이런 주님의 위로 이런 주님의 위로 때로 뒤돌아보면 학교 교목 생활 7년은 아쉼으로 남는다 과연 열매 있는 사역이었을까 낭비된 세월은 아닐까 그런 내게 며칠 전 특별한 소식이 날아왔다 블로그 방문 란에 올려진 긴 인사- 그니는 당시 숭의여중 학생이었다 ‘안녕하세요... 1994년 숭의여중 1학년 때 종.. 내 나그네길 세월/사역 이야기 2019.09.04
우리의 고교 신우회 우리의 고교 신우회 근자에 한 의미있는 모임이 있었다 ‘고교 신우회 10주년 예배’ 장소는 한 대학에서 교수로 섬기는 동문의 초청으로 결정됐다 말씀은 마침 미국 목회현장에서 귀국한 동문이 맡았다 보컬그룹에서 찬양사역자로 변한 동문은 특순을 맡았다 . 재미있는 것은 이 모임은.. 내 나그네길 세월/사역 이야기 2019.05.06
제 190회 노회 노회.... 이 노회 소속의 교회에 오래 전 부임했을때 의도적으로 멀리했던 모임 이미 후배들이 임원진에 개입되어 있었고 나는 목회와 나의 일에만 몰두하기로 했다 그렇게 보낸 20년 같이 살아간다는 것은 때로 마음을 비우는 것 있기 싫은 자리도 수긍할 줄 아는 것 호되게 경험했다 노.. 내 나그네길 세월/사역 이야기 2019.04.16
먼 길을 오다 먼 길을 오다 이번 4기생들은 멀리 남방에서 왔다 열차를 갈아타며 사흘간 왔다 한다 땅이 넓기도 하지만 그들이 오는 동안 품었을 그 마음에 짠하다 사도행전 8장을 보던 중 에디오피아 내시에 관한 내용을 본다 그는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는 중이었다 당시 수도 안디스 아바바에.. 내 나그네길 세월/사역 이야기 2018.09.17
금년 맥추절에는 금년 맥추절에는 지난 주일의 결정에 의하면 - 금년 맥추감사절(7월 2일) 헌금은 전액 동아 제주 선교에 보내기로 하였다. 금액이 예상에 미치지 못하면 그 부족액을 교회 재정에서 채워 넣어서 500만원을 헌금하기로 하였다. 귀한 결정이다. 평소의 맥추절 헌금보다 더 힘을 써서 ‘첫 열.. 내 나그네길 세월/사역 이야기 2018.06.11
CTS대담/ 이진우 김명호 최범선교수 아마 2005년도 즈음의 영상입니다~~ 진행 고무송 목사 게스트 이진우 목사(창성교회) 김명호 목사(국제제자훈련원 대표) 최범선 교수(한영신학대학 교수) 내 나그네길 세월/사역 이야기 2018.06.08